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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1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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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신문] 건강한 국제결혼 정착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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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9,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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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 11~14일 베트남 현지 방문, 협력방안 모색
2004년 이후 국제결혼 비율은 큰 변화가 없는 데 비해 이혼률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의 국제결혼이 올바르게 정착하지 못하고 있다며, 국제결혼 중개업체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비자심사 강화만으로는 국제결혼의 폐해를 예방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입을 모은다.
대한변협은 국제결혼의 현지 실태를 파악하고 국제결혼 희망자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건강한 국제결혼 정착을 위한 ‘예방’ 활동에 나섰다. 변협 다문화법률지원위원회 위원으로 구성된 변협 대표단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에 걸쳐 베트남 호치민시를 방문하고, 호치민 총영사관, 한인회, 여성연맹, 변호사회 등 관련 기관을 예방했다.
변협 대표단은 호치민 총영사관과 한인회에 변협과 공동으로 한국-베트남 국제결혼 실태조사를 제안하고, 양국에서 결혼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상대방 나라에 대한 언어, 문화, 생활상 등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것을 건의했다.
또 호치민 변호사회를 방문해 미국변호사협회에서 제안한 결혼이주여성의 인권보호 문제 해결에 공동으로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전하고, 양국 법조인의 역할을 모색하기로 했다.
대한변협 관계자는 “이번 베트남 방문을 통해 정부·민간단체 등과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해 졸속 국제결혼의 심각성을 일깨워주고, 한국에 대한 환상보다는 현실을 알려줘 국제결혼이 건강하게 정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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